2015 청주공예비엔날레와 또 하나의 놓치지 말아야 할 행운의 보너스 청주국제아트페어

2015년 청주공에비엔날레가 지난16일 개막해

다음달 10월25일까지 개최 되는데요.

                      

청주국제아트페어가 10.25일까지 

청주시문화산업단지 1층 상상마루 1층 전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또 하나의 특별 보너스 ~~~볼거리가 많은 입장료가 없는 무료 ~무료  입니다.

비엔날레가 열리는 뒷 건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볼거리가 다양하네요.

개구장이 같은 귀여운 페이퍼 토이가 반갑게 맞아주네요.

충청 대학교 전기전자학부 행복소리 대표 박용수 교수님의 작품입니다.

이색적인 행복의 소리가 청화백자, 오크통. 옹기 .프라스틱 등에서 다양한  행복의 소리가납니다.

오시면 꼬~~옥 들어보세요.

오크통에서 나는 소리는 어떤 소리가 들릴까요?

혹  술익는 소리가 들릴까요?   ㅎ ~ㅎ

옹기에서는 김장익는? 고추장 .간장소리~~~~ㅎ~ ㅎ~기대해봐요

행복의 소리가 솔~~솔~ 흘러 나와요

2015 아트페어 작품

하트 모양은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주지요.

2015 아트페어 작품

알 공예 작품인데요.

계란이 고급스런 공예작품으로 태어났네요.

이태리작가의 작품입니다.

멋진 이태리작가랑 기념사진도 한컷 찍었습니다.

사실은 어제 상당산성에서 서울에서 전문직 젊은 분들의 해설예약이 있어서 해설을 하는 중 그 틈에서

저에게 해설을 듣던 분이셨는데 오늘 국제아트페어 이태리 작가로 부스에 계시더라구요.

저를 알아보시더니 반가워하시더군요.
서울에서 함께 내려오신 큐레이터가 국제적으로 유명한 이태리 작가로 소개하며 다음달에는 브라질에서 열린다고하네요.

색깔도 고운 다양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2015 국제 아트페어가 열리는 청주문화산업단지건물 입니다.

청주국제 아트페어 관람을 하고 다시 비엔날레 장소로 이동 관람을 했지요.

사실은 9.15일 비엔날레 개막식전에 대충 둘러보고  오늘 다시 비엔날레를 돌아보았습니다.

시간내어 서서히 보니  볼거리가 참으로 많네요.

도자기로 만든 작품인데요.

제가 우리나라 지도를 보니 그냥 반갑고 좋아지네요

친구와 기념사진도 찰깍~~~~

유명한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이자 미디어 아트의 아버지 백남준씨 작품이지요.

아쉽게도 2006년 작고 하셨지요..

21세기 현대미술의 대표로 알려진 거장으로 거북작품은 166개 TV 모니터를 사용한 대형 비디오 설치 작품은

백남준은 '거북'이라는 요소와 기술적 매체인 텔레비전 모니터의 결합을 통해 자연과 기술, 동양과 서양의

화합과 소통을 이야기하고 있다네요. 현재 거북은 청주 태생 재외동포 사업가인 홍성은 회장의 소장품이랍니다.

작품에 대한 이해도는 부족 하지만~~ 저나름대로 ~느끼는 대로 즐겁게 감상합니다.

아프리카 부스에서 저렴한 공예품들이 판매되고 있어 인기가 짱~~입니다.

저도 두어개 구입했지요.

외국인들 멋진 작품을 현장에서 탄생하는 것에 심취에 있네요.

현장에서 직접 탄생하는것 백배~ 재미있지요.

비엔날레 3층 관람부스인데요.

3층 관람코스를 다 관람하신 후 이곳 옆 후문으로 내려가시다보면

2015 청주국제아트페어가 열리는 청주 문화산업단지가 나옵니다.

자기 맘대로   즐겁게 보고, 느끼고 관람하시는 풍성한 하루 되세요^^*

진짜 진짜 ~~아름다운 감성이 솔~~솔~~ 살아나 행복에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