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주 관광

2015 동아시아문화도시 젓가락페스티발 11월 11일



 

2015 동아시아문화도시

 젓가락페스티발



한중일 3국과 세계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를잡자, 세상을담자" 라는 주제로 ~~


동아시아 문화도시에서 진행하는

 젓가락 페스티발

다가오는 11월 11일에 진행합니다.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젓가락페스티발에

참가해보세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이되고, 가족&동료들과 함께

할수 있는 행사로도 진행이됩니다.




일시 : 2015 . 11.11(수) 11:00~

장소 : 예술의전당  광장

종    목 

개인전 _ 예선통과자 120명

도토리급 : 유아부(5세~7세) 30명

도토리급 : 유아부(5세~7세) 30명

도토리급 : 유아부(5세~7세) 30명

도토리급 : 유아부(5세~7세) 30명


단   체   전

콩 급 : 가족 및 친구, 회사동료 등

8인 _ 10팀 선정
※ 3대가 모이면 2개 가산점


개   인   전


대상(분야별 1명) : 금젓가락(100만원 상당)

최우수상(분야별 2명) : 은젓가락(50만원 상당)

우수상(분야별 3명) : 동젓가락(30만원 상당)

장려상(분야별 5명) : 옻칠젓가락(10만원 상당)

입 선(분야별 20명) : 지능젓가락






우선 대회에 대한 궁금한것도 많겠지만. ^^*

동아시아 문화도시 3국의 젓가락문화도 알고가요.

 


- 한 * 중 * 일 젓가락 문화비교 -


 중국

젓가락이 제일 긴 것은 중국. 중국의 전통가족 역시 가부장 구조로 되어있지만.

일단 그 아래로 내려오면 모두가 평등해서 온 식구가 한 식탁에 모여 식사를 한다

그래서 멀리 있는 음식을 각자 집어와야 하기 때문에 자연히 긴 젓가락이 필요했다고 한다


일본

일본 사람은 생선을 많이 먹기 떄문에 가시를 바르기 좋게 젓가락 끝이 뽀족하다. 그리고

각 상에서 제각기 혼자 먹는경우가 많아서 젓가락 길이도 휠씬 짧다.


한국

한국은 몇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겸상을 하고 음식도 나물 종류가 많아서 길이가 중간쯤에 해당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한국의 젓가락 문화가 중국.일본과 결정적인 차이를 보이는것은 숟가락과 함께 사용한다는 것이다.






2015년 한국의 청주, 중국의 칭다오,

 일본의 니키타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발이 된거 알고계시죠 ^^*



 이번11월에 진행되는 행사에

11월 11일을 젓가락의날로 지정하여

젓가락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참가 신청에 있어 궁금하신분들은​

홈페이지에 가셔서 공지사항을 참고 하시면

좋은 문화 행사에 참여를 할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아이들도 젓가락 사용법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음 합니다.



어린 아이들도 참여를 할수 있는 행사여서

 더 뜻있는

 문화 행사가 될듯합니다.


김군도 열심히 연습해서 도전!! 







http://www.chopstickfestival.com/


맘스캠프에서 진행하는 젓가락페스티발

 예선전도 엿볼께요.






맘스캠프 젓가락페스티발 예선전에서

통과한 3분의 모습입니다.

결승전에 나가셔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