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가족의 고향! 원흥이 두꺼비방죽을 소개합니다~

 

원흥이 마을은 도심에서 옛 방식으로 농사를 지었던 곳으로, 산남천이 구룡산 마을을 지나 무심천으로 흘러들어가요.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었던 곳은 청주 시민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2003년 새끼두꺼비들의 대대적인 이동행렬이 전국에 보도되면서 두꺼비의 집단 서식지로 알려지게 되었어요.

넓은 들판, 말굽처럼 원흥이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구룡산, 그리고 구룡산으로부터 물줄기가 흘러 마을의 수원인 방죽을 이룬 이 지역은 구룡산 일대의 산림생태계와 원흥이방죽 주변의 습지생태계가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두꺼비생태문화관을 둘러봐요~

두꺼비생태문화관은 2009년 3월 5일 전국 최초 양서류생태문화관으로 개관하였어요

생태문화관은 연면적 520.26㎡(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은 두꺼비의 생태와 산남동의 역사, 인접한 구룡산에 서식하는 야생 동식물, 국내에 서식하는 양서류의 현황 등을 알 수 있는 전시실로 꾸며졌어요.

지상 1층응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학습실과 공원운영 사무실로 꾸며져 있으며 시민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있는 자연 생태환경 커뮤니케이션 공간 역할도 함께 담당한다고 해요.



 

 

'자연이랑 놀래?'라는 주제로 작은 공지가 붙어있어요










 

 

생태보전운동의 의미에 걸맞게 생태, 역사, 문화, 교육의 기능을 갖춘 이곳은

산책을 즐기러 오기에도 좋지만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 더욱 좋을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꺼비와 같은 양서류의 동물들은 물과 땅을 오가며 살기 때문에 피부호흡을 해요.

따라서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환경오염에 아주 민감해요.

또한 수중생태계와 육상생태계를 오가며 먹이사슬의 중요한 고리를 형성하고 있어요.

 

그 자체가 환경 지표종이자 건강한 생태계의 지표종으로 두꺼비 서식지가 유지된다는 것은 청주시가 맑고 깨끗한 환경을 간직하고 있으며 생태계가 살아있는 도시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겠지요?

두꺼비는 맑고 깨끗한 생태도시로서의 청주의 이미지를 지켜주는 상징물이래요~ 






























 

 

도시화 계획으로 지금은 번화가가 된 산남동 한편에 이렇게 자연습지가 잘 보존되어 있어요

도심속에 자연을 느끼며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관리가 잘 되지 않는듯 표지판이나 설명들이 회손되거나 잘 보이지 않는(오염 등) 곳들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가뭄이라 그런지 중간중간 물이 너무 말라있는 모습도 안타까워 보였어요 ㅠㅠ


























 

산책을 하는 중, 갔던 길을 다시 돌아와야 하거나 길이 막혀있어 차도로 이동해야 하는 곳이 있던데

생태공원을 한바퀴로 둘러볼 수 있는 길이 조성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동통로를 법원에서 막아놔서 먼길로 돌아 이동해야 하는 점도 아쉬웠어요

처음가는 사람들도 쉽게 한바퀴 구경할 수 있는 이정표가 더욱 잘 설치되어있으면 하는 생각도 했답니다.

 

두꺼비를 비롯해 양서류, 조류, 포유류 등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할 수 있는 생태계의 보고, 원흥이방죽

살아가는 도심이 있는 자연 그대로의 생태학습장 두꺼비 생태공원에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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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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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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