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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관광

40일 간의 대장정,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폐막

[40일 간의 대장정,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폐막]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2015.09.16~2015.10.25]

2015 CHEONGJU INTERNATIONAL CRAFT BIENNALE


HANDS+ 확장과 공존 EXPANSION COEXISTENCE




올해 청주에는 많은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청주의 대표적인 행사인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도 옛 연초제조창 광장에서 9월 16일 개막해 40일동안 다채롭게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최근 2015년 10월 25일,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드디어 40일 간의 대장정이 끝이 났습니다.


이번 폐막식은 40일간의 대장정, 청주 시민의 끝으로 탄생하다란 주제로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연초제초장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9월 15일부터 열린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10월 25일 끝으로 폐막하여 40일 간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폐막식이 열리는 마지막 날에는 비엔날레 광장 스타벅스 부스에서 관람객들에게 스타벅스 원두찌꺼기로 만든 친환경 미니다육화분을 200명에게 스타벅스 원두찌꺼기를 담은 스타벅스 재활용컵을 1000명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HAND+ 확장과 공존을 주제로 열린 이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총 31만명의 관람객을 집객했습니다.


총 45개국 2000여명의 작가가 750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기획전, 알랭 드 보통 특별전, 키즈비엔날레, 청주공예페어, 거리마켓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폐막식은 6시 30분부터 약 1시간동안 진행이 되었으며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미지막까지 많은 시민들이 모여 함께했습니다.


시민들이 함께 먹고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음식도 마련해 음식도 먹으며 폐막식을 관람하였습니다.


행사장 벽면 CD프로젝트에는 이번 비엔날레의 관계자 분들의 이름들이 나오고 재미있는 말들을 곁들여 폐막식 시작 전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폐막식에선 기관단체장, 의회의원, 참여작가, 문화예술인, 조직위, 운영요원, 시민, 조직위 및 문화예술과 직원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비엔날레 40일간을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하였습니다.


폐막식의 축하공연으로 복면가왕이란 컨셉으로 운영요원의 노래와 마이비의 댄스, 개막식을 장식했던 버티컬 퍼포먼스 단디팀이 폐막식까지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도해주신 이승훈 조직위원장(청주시장)님과 알랭 드 보통 전시감독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며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폐막공연으로 3팀의 다양한 공연들과 불꽃놀이를 끝으로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HANDS+ 확장과 공존을 통해 많은 시민들과 함께한 즐겼던 그동안의 40일 간의 대장정이 끝이 나며 2년 후를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이하 이번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폐막식 사진입니다.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입구>




<폐막식 시작 전 스타벅스 부스에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스타벅스 부스의 시민들>



<스타벅스 부스 직원들 단체사진>





<스타벅스 부스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



<메인 무대>




<스타벅스 부스 단체사진 2>



<먹고 즐기며 관람할 수 있도록 음식들을 준비해주었습니다>



<폐막식을 보기위해 모인 시민들>



<폐막공연 1 운영요원 축하공연>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감사패 전달>




<페막공연 2 마이비>





<페막공연 3 단디>






<불꽃놀이>



<폐막식이 끝난 후>

이렇게 2년 후를 기약하며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폐막식이 끝이 났습니다.


지금까지 총 9회로 지속적으로 비엔날레를 치뤘고 앞으로 10회 2017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이끌어주신 분들, 그리고 청주 시민들 모두 고맙습니다.


2년 후 더 업그레이드된 2017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