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숨결이 있는 <청주대 박물관>

안녕하세요?

청주 대학생 SNS 서포터즈 1기 황수정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청주대 박물관>인데요!

박물관 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딱딱한 느낌? 조용한 느낌? 지루한 느낌?

그렇다면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네요.

이번에 <청주대 박물관>에서 개최된 명품 100선 특별 전시회는 

박물관 개관 48주년을 기념해 17일 오후 2시 개막식이 열렸으며 12월18일까지 시민, 학생 등 무료 개방중이며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예술적 공예품과 보물급 자기, 가구 등이 전시중이랍니다.

청주대 중문에서 쭉 올라오시면 저렇게 박물관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동시에 박물관에 도착하게 됩니다.

처음 입장하게 되면 보이는 곳입니다. 입구에서 방명록을 쓰시고 팜플렛을 하나 챙기시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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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도자기, 청자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 1전시관에서 제 2전시관으로 이동할때 보이는 이 불상은 청주용암사비로자나불좌상인데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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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전시관은 여러분에게 좀 더 흥미를 돋굴 수 있는 전시품들이 많은데요. 

먼저 조선시대에 쓰이던 공예품, 가구, 민화가 있고 혼례복과 팔찌, 신발 그 당시 쓰이던 장기와 같은 풍류를 즐길수 있는 오락물품 같은 것도 전시되어 있답니다.

역사와 예술이 숨쉬고 있는 <청주대 박물관>

겨울이 돌아와 낭만보단 가슴 한 구석 풍부한 문화 생활로 채우고 싶다면, 청주대 박물관 구경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