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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관광

유황 머금은 청원 딸기 출시요~~~




그 유명한 청원 생명 딸기 수확이 한창 입니다.

봄~햇살 좋은  날~~ 지금은 청주시이지만 

청원생명 원조딸기 밭 남일면 가산리 딸기밭을 방문했습니다.




 


   가산리는 딸기 농가가 꽤나 많아 딸기가 출하되는 시기면  청주시민 및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들이 많이 드르는 곳이지요. 

문의 가는 길에서 도로에 가까운 곳 딸기 농가 서너 곳을 들러보고 맛을 보며

  입맛에 맞는 농가에서 딸기도 먹고 사가려 합니다






가산딸기 농장인데 농가에 허락을 받고 살짝~~ 딸기밭을 구경했는데요.

       농장에 들어서니 딸기밭이 땅이 아니고 수경재배 하듯이 지상에 지지대를 세워  양액시설 상토로

키우는 딸기밭 입니다.






이렇게 지지대를 세워 양액시설에서 유황으로 키우니 모종도 튼튼하고 딸기맛도 땅에서 키운것

이상으로 달콤합니다.





딸기도 주렁주렁 많이도 달렸네요.

영양분이 고르니 열매도 많이 맺는가 봅니다.






딸기를 사려고 딸기 맛을 보니 정말 딸기가 크고 달콤 합니다.

예전에는 약간 새콤한 딸기를 좋아 했는데 이제는 딸콤한 딸기가 좋아졌네요.

바구니 바구니마다 큼직하고 싱싱한 딸기로 인해 향긋한 향이 코를 자극하네요.

딸기에는 비타민 C가 많아 감기예방과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많은 딸기를 한꺼번에 수확하게되니 동네 아주머니들이 도와주러 오셨네요.

상자 가득이 크기별로 골라  청과시장으로 간다고 합니다.

육질도 단단하고 씹는 식감, 달콤한 즙이 풍부합니다.






청원딸기 크기도 크고 잘 익었지요?

봄 과일은  딸기가 최고지요. 

 






딸기밭을 보니 딸기농가들이 흘린 땀방울에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땀흘린 수고 뒤에 큼직하고 딸콤한 딸기를 먹을수 있으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설도 현대화로 전환되고 있네요.






딸기밭 농가도 현시대에는 농촌의 고령화등으로 일꾼도 구하기 힘들어 현대화 시설로 

영양제.온도,물 등 자동화 시스뎀으로 운영하고 있답니다.






땀흘린 만큼 경제적으로도 수익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농가보다 이 농가는 특히 딸기도 많이 달리고 크기도 유난히 큽니다.





  농촌에는 고령화로 일꾼을  구할수 없어 이억만리 태국에서 온 남자 두분이  

땀을 흘리며 한창 수확중이네요.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딸기 수확에도 양액시설에 맞게 앉아서 수확할수 있어 태국분들 수확하는데 조금은 덜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이라도  힘들지 않게 농사 지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양분이 알맞은지 딸기가 윤기가 나고 달콤한것은 물론 , 씹는 식감도 아주 좋습니다.





농가 사장님 부부가 딸기를 상품별로 고르느라 바쁘시네요. 

지난해 8월25~30일경 식재해  11월중순부터 6월초까지 수확 한다고 하는데요.

          유황발효 농법으로 재배한 딸기는 일반딸기보다 당도도 높고 농가에 소득이 더 높다고 합니다.
            





청주시로 통합하기전 청원군은 청원생명딸기는 유명한데요.

주변 곳곳이 딸기 수확으로 달콤하고 향긋한 딸기 향이 솔~~~솔 ~~

유황으로 키운 딸기 !  비타민 C 가득한 청원생명 딸기~~~







주말  친구들~~가족끼리~~ 청원 생명딸기 ~

유황으로 키운 딸기 드시러 꼬~~옥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