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직지' 바로 알려요!

청주시에서 찾아가는 '직지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해요!

청주시 고인쇄박물관은 직지(直指)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충북 소재 초등학교 28개교 100여 학급을 대상으로 직지바로알기 교육을 해요.

직지바로알기 교육은 진천 한천초를 시작으로 청주지역과 진천, 괴산, 음성, 옥천, 제천 등의 소규모 학교를 찾아가 초등학생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지의 가치와 우리 고인쇄문화의 우수성 등 직지 바로알기 교육 기회를 갖는답니다. 

게다가 직지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만큼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위대한 문화유산을 꼭 알아야 겠어요!

2001년에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직지'는 우리 민족의 자랑이에요.

직지지도사가 교육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지에 대한 이해와 우리나라 옛 인쇄문화, 

그리고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등학생들에게 직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금속활자 발명국인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한 긍지를 심어 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죠?

우리 아이들에게 직지 알리기, 으뜸이와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