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증상, 메르스예방법! 함께 알아봐요!

요즘 메르스 때문에 걱정인 분들 많으시죠?

으뜸이도 매일 뉴스로 들려오는 메르스 소식을 들을면 겁이 덜컥~

청주시에서도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방지 대책을 위해 긴급회의를 가졌어요.

지난 29일부터 24시간 비상연락체계 가동에 들어간데 이어, 2일부터 메르스 대응 대책본부 본부장을 기존 보건소장에서 부시장으로 격상시켜 운영하고 있어요.

오늘 3일, 이승훈 청주시장 주재로, 메르스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예방 및 홍보 방안에 대해 중점 점검했답니다.

메르스 확진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관내에서도 의심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회의를 연만큼, 메르스 예방법과 메르스 증상들을 꼭 숙지하고 있어야겠죠?

메르스 증상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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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의 잠복기는 짧게는 2일, 길게는 14일 정도. 감염된 환자는 주로 38℃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등의 증상을 보여요.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일반적으로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 객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발열 증상의 경우 성인에게는 거의 없거나 열이 나더라도 미열에 그치곤 해요. 또 메스꺼움과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하며 폐렴이나 급성 신부전 등을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메르스 의심증상이 발생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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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인이 14일 일내에 중동 여행경험이 있는지, 중동 여행자나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 사실이 있으면서 고열, 기침,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야 해요.

의료기관에서는 진료 시 중동 여행 이력이 있고, 37.5℃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기 증상 등 의심환자 진단 신고기준에 부합할 경우 관할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고, 의심환자와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심환자를 절대 독립된 공간 밖으로 내보내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답니다.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시 보건소에서는 메르스 관리 매뉴얼에 따라 의심환자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 또는 지역거점병원에 이송해 필요한 조치를 받도록 조치하고 있어요.

메르스 예방법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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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바이러스는 몸 밖으로 배출되면 24시간 후 사멸되기 때문에 손씻기를 통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 감염을 피할 수 있어요! 또 다른 보고로는 약 48시간 정도까지 생존한다는 보고도 있기 때문에 위생관리에 더욱 각별한 유의가 필요해요.

외출 후 반드시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며, 재채기할 경우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해요.

손을 씻을때도 깍지 사이사이, 손목까지 신경써서 씻어주셔야 해요.

기침할 때는 화장지나 손수건,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게 좋고, 마스크를 사용하는게 좋아요. 또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잠,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게 좋답니다. 

으뜸이도 평소에 영양제 챙겨먹으면서 면역력 강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학교나 사무실에 손소독제나 알콜솜을 구비해서 손을 소독해주는 것도 좋겠죠?

으뜸이도 알콜솜으로 가끔(?) 키보드나 마우스를 닦아서 사용할 수도 있어서 평소에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답니다.

메르스 의심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평소에도 메르스 예방법을 함께 실천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