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1] 청주의 역사를 알아보아요! 국립청주박물관

안녕하세요! 이제는 완연한 가을이네요.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해져서 긴팔을 입고 다녀야겠어요^^

지난 주말 '국립청주박물관'에 다녀왔답니다.

박물관을 구경하기 전에 잠깐 박물관소개부터 알아볼께요.

국립청주박물관은 충북지역의 문화유산을 조사ㆍ연구ㆍ전시하고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중원문화의 특색을 조명하고자 1987년 10월 30일 개관하였습니다.

박물관 건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건축가 故 김수근 선생께서 설계한 한국 현대건축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우암산 동쪽 기슭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상설전시실에는 충청북도에서 출토된 선사시대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2,300점의 유물을

시대별로 전시하여 충북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야외에는 진천 석장리 유적에서 조사된 백제시대의 제철로와 청주 용담동 유적의 통일신라시대 무덤을

복원 전시하고 있습니다.

2007년 3월 30일 개관한 정보자료관은 소장 도서 13,300여 점과 영상자료 700여점 등

총 14,000여 점의 다양한 자료를 구비하여, 지역주민과 관람객들에게 문화학습 공간과 학술정보 제공

기능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출처-국립청주박물관>

관람요금은 무료!

정기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니 참고하세용! 

청주시민으로써, 청주의 역사에 대해 궁금하더라구요. 우히히.

그러하기에 '청주의 역사'를 알아보기 위해 국립청주박물관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충북의 선사문화부터 시작되었는데요.

국사시간에 많이 들어봤던. 빗살무늬토기도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충북의 고대문화의 유물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충북의 불교문화로 건너가는 통로에서

비오는 박물관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충북의 불교문화 유물들은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청주 시내에 있는 용두사지철당간도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었어요!

옹기종기 모여있는 장독대가 귀여웠어요 

조선시대의 충북의 문화의 유물들

이상으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충북의 유물들을 보았는데요.

지금 보는 사진들보다 훨씬 많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으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찬찬히 살펴보면 좋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