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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ON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를 발판으로 생명문화도시로 거듭나요!


한, 중, 일 3개국의 문화장벽을 허무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청주가 대한민국 대표로 선정이 된 소식, 많이 알려 드렸었죠?


이어령 동아시아문화도시청주 명예위원장의 초청 강연회가 어제 오후,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렸어요! 




이 날 이어령 동아시아문화도시청주 명예위원장의 강연을 듣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답니다.




생명문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발굴, 추진하기 위해 논리적 근거와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강연회에요.




이어령 명예위원장은 이 날 강연 주제에 맞게 청주가 왜 생명문화의 도시인지, 다양한 논리적 당위성과 생명 자본의 중요성을 역설하였어요.




또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에 정부와 지자체, 기관단체의 방문도 잇따르고 있어요!


생각중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정책관실 직원 50여명이 청주의 주요 문화현장에 워크숍을 진행했고,  

이형호 문화정책관 등 이날 방문자들은 옛 청주연초제조창 일원을 둘러본 뒤 청주향교, 충북문화관, 상당산성, 육거리시장 등을 둘러보았어요. 


충북문화관에서는 동아시아문화도시 변광섭사무국장이 ‘문화융성, 현장에서 길을 묻다’라는 특강을 통해 청주의 문화적 특징과 다양한 사업 등을 소개하였답니다.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전국 11개 지자체 고위직 공무원들이 청주를 방문해 옛 청주연초제조창과 동아시아문화도시사무국, 수암골 등을 둘러보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정부 산하 기관에서 청주를 방문해 문화기반시설 등을 둘러보았어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지난달 9일에 열린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에는 광주광역시와 전주시 등 전국의 주요 지자체 공무원들이 방문해 개막행사 등을 둘러보았으며 지난달 26일에 열린 문화융성포럼에도 익산, 부천 등 전국의 문화재단 관계자가 방문했어요! 와우..


정말 많은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분들이 청주를 방문하셨죠?


청주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이후 문화적 환경이 많이 변화되고 발전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으뜸이와 함께~!!

앞으로도 청주시가 '생명문화도시 청주'로 거듭나길 응원해주세요~!!


축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