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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관광

청주랜드에서 베이비붐이 일고 있어요~


얼마 남지 않은 5월, 어디서 뭐하지? 고민하는 분들 계시나요?

지금 청주랜드 동물원에서 베이비붐이 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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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랜드 동물원에서 잇따른 번식으로 경사를 맞고 있답니다.



청주랜드 동물원 - 검은고니 가족


올해 새로 태어난 동물들은 현재 삵(3), 두루미(1), 코요테(3), 마라(2), 에뮤(6), 프레리독(2), 검은고니(3) 모두 7종에 20마리에요. 옹기종기 모여있는 검은고니 가족들을 보니 괜시리 흐뭇흐뭇~


청주랜드 동물원은 동물들이 사는 집을 넓혀주고 놀이시설 및 장난감을 만들어줘 동물의 활발한 움직임을 유도하고 있어요. 그래서 자연스레 동물들도 무료함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덜해서 새끼 출산이 늘어난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요. 

활발한 활동을 하는 동물들을 보는 관객들의 흥미도 한층 더해지겠죠?





청주랜드 동물원 - 프레리독 새끼


특히 두루미와 삵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동물로서 국가생물자원을 보존한다는 큰 의미가 있어요.

또 코요테와 프레리독은 개원이래 처음으로 출산을 해서 더 경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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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청주랜드 동물원에선 에뮤, 마라, 검은고니의 새끼들은 관람할 수 있으며 다른 동물들은 아직 어미 품속에 있어 안정기가 되면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에요.


청주랜드 동물원이라면 아이들의 흥미도 호기심도 쑥쑥 자랄 수 있을 것 같죠?

이번 주말 나들이는 청주랜드 동물원,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