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를 앞두고, 세계 문자문화의 중심에 청주가 우뚝~

한,중,일 3국의 문자문화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요!

무슨 일일까요?

세종대왕 행차 재연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행사를 앞두고 한,중,일 문자학술회의가 29일 3시부터 청원구 초정약수 세종스파텔에서 개최된답니다. 한글(한국), 한자(중국), 가나문자(일본) 3국의 문자와 문화를 주제로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표와 토론 등을 가져요!

한글을 주제로는, 아시아권 문자문화의 특징을 설명하며 철학, 과학, 인본과 자연의 사상이 함축적으로 표현된 한글을 중심으로 아시아 문화발전을 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펼쳐질 예정이랍니다.

초정약수 상징탑

특히 세종대왕이 행궁을 짓고 다양한 문화정책을 펼친 청주의 초정약수 일원을 세계 문자문화의 성지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이야기도 함께 나눌 예정이에요. 청주는 국토의 중심일 뿐 아니라 문자문화, 금속활자, 교육도시 등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고 있기 때문이죠!

초정약수 원탕

이번 담론을 통해 한,중,일 3국의 문자문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협력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초정약수 일원을 세계적인 문자문화의 허브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으뜸이와 함께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