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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관광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 - 쉼, 시간을 흐름 속으로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 - 쉼, 시간을 흐름 속으로


국립청주박물관 특별전 - 쉼, 시간을 흐름 속 작품전에 다녀왔습니다.


2015년 그동안의 실력을 선보이는 박물관 전통문화교실 작품전이 국립청주박물관 청련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전은 작년 2015년 한해동안 배운 실력을 통해 규방, 맥간, 전각 총 3가지의 공예를 전시하였습니다.


수강생들은 전시품에 직접 설치와 제작, 전시회 홍보 등에 참여하며 참여형 전시의 형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열린 박물관'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전시회라고 생각됩니다.


바느질로 만든 공예들은 직접 그동안 수강생들이 바느질을 하며 열심히 만든 작품들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맥간은 보라줄기를 이용해서 독특한 예술을 형성하여 황금색을 띠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맥간공예를 통해 건담까지도 제작을 해서 전시에 선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각이란 다양한 재료에 전서나 문양 등을 새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각들을 통해 섬세하게 열심히 작품들을 만든 수강생들의 공이 느껴졌습니다.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작품전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을 보여주고 열정을 보여준 50여명의 수강생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응원하는 바입니다.


























이번 작품전은 2015년 2월 27일부터 3월 20일까지 국립청주박물관 청련관에서 열린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이상 청주시 블로그 기자단 김덕용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