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좋아하는 배우 있으신가요?
으뜸인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지만 그 중 둥글둥글~서글서글하게 생긴 박보영, 조정석 씨가 좋더라구요!
게다가 박보영 씨에게 더 정이 가는 이유가 있답니다.
박보영 주연의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중. 사진=네이버영화
박보영 씨와 청주가 어떤 인연인진 잠시 후에 얘기하고~
이번 tVn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게 된 박보영, 조정석 씨의 공통점이 하나 더 있어요!
박보영 주연의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중. 사진=네이버영화
바로 각각 다른 영화에서 '기자'역할로 출연한다는 사실~!
박보영 씨는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있네> 에서 스포츠지 연예부 새내기 기자로, 조정석 씨는
영화 <저널리스트>에서 특종을 둘러싼 치열한 언론과 살인사건에 연루되어버린 기자로 분했어요!
박보영 주연의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중. 사진=네이버영화
왠지 이미지가 비슷한 박보영, 조정석 씨의 연기호흡이 궁금한 가운데~
앞서 박보영 씨가 청주와 인연이 있다고 했었죠?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 사진=네이버영화
바로 박보영 씨가 17살에 청소년 드라마 스타로 부각되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을때,
청주 대성여상에 재학 중 이었답니다.
혹시 박보영 씨와 동문이신 분 계신가요? ㅎㅎ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 중 박보영 씨. 사진=네이버영화
혹시 이 드라마 기억나는 분이 계실런지~~
으뜸이는 이때 챙겨보진 않았지만 우연히 보게 되면 박보영 씨가 눈에 띄긴 띄더라구요.
청주 대성여상에 다니면서 연기 활동 하랴~ 바빴겠어요.
고 3때 촬영이 끝나면 집에 돌아와서 밀린 공부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해요.
박보영 주연의 영화 <경성학교> 사진=네이버영화
가까운 6월, 뜨거운 여름에 개봉 예정 중인 공포 영화 <경성학교>에서도 박보영 씨를 만날 수 있답니다.
<늑대 소년>에서 순수한 사랑을 하는 역할도 곧 잘 어울리더니, 이번엔 공포네요!
박보영 주연의 영화 <경성학교> 스틸컷. 사진=네이버영화
교복이 어울리는 청소년 역할부터 연예부 새내기 기자, 그리고 조정석 씨와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에서는 처녀 귀신에 빙의된 나봉선 역까지! 연기 폭이 정말 넓은 것 같죠?
청주 출신 스타 중, 연기하기 좋은 마스크를 가진 배우로 손에 꼽을만 해요.
그래서인지 박보영 씨가 출연하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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