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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관광

청주라마다호텔 속 작은 역사 박물관으로 놀러오세요~



청주라마다호텔 속 작은 역사 박물관으로 놀러오세요~



△ 청주라마다호텔




충청북도 청주시 율량동 청주라마다호텔 2층에는 역사 속 박물관인 율량동 유적 전시 공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구석기유적 분포도, 청주 율량동 유적, 중원지역의 구석기시대와 동물화석, 중원지대의 구석기시대 동굴유적과 문화, 청주 율량동 유적의 석기제작소 총 5군데의 전시 코너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구석기유적 분포도에서는 총 95군데의 지역에 구석기유적들이 분포되어있으며 충청북도에는 총 6군데의 구석기유적들이 존재합니다.






우리나라 지도에서는 한데유적, 동굴유적, 지표유적, 바위그늘유적 주요 4가지의 유적들과 95가지의 유적을 알아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청주 율량동 구석기유적은 무심천과 율량천의 합류 지점인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하여 현재의 라마다호텔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2003년 충북대학교 박물관이 발굴 조사하여 2개의 구석기시대 문화층과 도탄층을 확인하였고 1문화층에서는 석기제작소와 주먹대패, 긁게, 밑게, 홈날 등 700개의 석기가 출토되었고 약 25,000여년 전으로 추정됩니다.





율량동 유적은 25,000여년 전 구석기 사람들의 흔적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율량동 석기제작소에서는 1문화층 전체 종류 중 60.3%(428점)이 출토되었습니다.








율량동에 삶의 터전을 마련하여 살았던 후기 구석기시대 사람들이 석기를 제작하던 환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원지역의 구석기시대 동굴유적과 문화에서는 석기, 동물화석, 뼈연모 등 다양한 유물이 많이 출토되었고 주요 유적으로는 청원 두루봉 동굴, 큰용굴, 작은 용굴, 단양 동굴 등이 있습니다.


전시물 안내판 아래에는 고대 유적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으니 놀러오셔서 구경하시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찾아오시는 길]